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다이어트

[츄콤 다이어트 로그] 단백질 쉐이크 추천 스포맥스 데일리 단백질 쉐이크 카페라떼맛

by 츄콤 2017. 11. 15.
반응형




안녕하세요. 츄콤입니다.


오늘은 제가 작년 12월에 구매 했었던 스포맥스 데일리 단백질 쉐이크 카페라떼 맛을 클리어 한 기념으로 작성해봅니다.


생애 첫 단백질 쉐이크였던 스포맥스 단백질 쉐이크!




쇼핑몰 사이트에서 후기 달아주신 분들의 글을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어떤 맛이 제일 나은가 찾아보다가 


카페라떼맛 추천이 제일 많아서 이걸로 구매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750g 1+1 행사했던 것 같네요.




빨간 뚜껑이 매력적인 쉐이크통도 주셨구요, 요즘은 이 통에 깔라만시 타먹느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저 쉐이크 통과 내장되어 있던 25ml 눈금이 새겨진 스푼이었습니다.


쉐이크 통은 다른 요거트 쉐이크통 같은 제품을 보면 뚜껑과 바디 사이에 쉐이킹용도의 매쉬망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플라스틱 칸같은게 하나 들어가있는데요,


스포맥스 쉐이크통은 본래 물에 잘 풀어지는 입자가 고운 제품을 쉐이크하는 통이라 그런지 그런 부분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세척할때 귀찮은 부분이 하나 줄어드는? ㅎㅎ


용량도 500ml 통이라 넉넉하고 세척할때도 통이 넓어서 편하답니다.


눈금 새겨진 스푼은 제가 깔라만시 리뷰할때 보여드렸듯이 50ml를 정확하게 재 넣을 수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제가 단백질 쉐이크를 구매하게 되었던 원인은 바로 체중계에 나타난 저 숫자 때문이었지요...


1년전에 제 인생 몸무게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독하게 다이어트를 결심까진 했으나 실천은 작심 삼일이었다지요.


아무튼 쉐이크통이 오고 열심히 먹다가 한통 끝내고 나니 좀 쉬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다시 다이어트 의지를 가다듬으며 남은 한통을 까서 열심히 먹은 결과...






이렇게 두통을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한통은 이미 오래전에 버리고 없어서 사진으로 남겨두질 못했어요.


통이 비워지는데 어찌나 뿌듯하던지...


이거 먹고 스피닝하고 그랬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커피는 원래 안사먹는지라 대신 칼로리 높은 요거트 음료등을 자주 사먹곤 했었는데요,


그거 참는 대신으로 잘 먹었습니다.




단백질 쉐이크가 무슨맛이냐 궁금해 하시는분들을 위해 대략적인 느낌을 알려드리자면,


초코맛이 살짝 나는 설탕넣지 않은 미숫가루랄까요?


저는 미숫가루를 좋아하는 편이라 큰 거부감 없이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포맥스 단백질 쉐이크를 고른 이유!


다른 비슷한 가격대 제품군들과 비교할때 많이 따졌던 부분이 단백질 함량과 당 함량인데요,


운동 전문가들은 WPH, WPI, WPC 뭐 이런 알수없는 용어들로 이루어진 전문 단백질 쉐이크를 드시는데


저희는 단순 다이어트 보조용으로 먹잖아요?


당이 많이 든 달달한 다이어트 쉐이크는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으니,


저는 유독 당과 단백질 함량에 민감하게 비교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대비 용량도 비교했구요.


탄수화물 흡수를 적게 도와준다는 가르시니아추출물이 함유된 부분도 끌렸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드실 때는 25g을 물 200ml정도와 함께 쉐이크 해서 드시면 됩니다.


우유와 먹는게 제일 무난하지만 저는 우유의 지방도 싫어서 물에만 타먹었습니다.


독하게 다이어트 하시려면 아침과 저녁을 쉐이크로 잡으시고


체중유지 및 증가를 원하실 때에는 간식으로 드시라고 가이드가 되어 있네요.


다이어트 할때 잘 챙겨먹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다이어터 분들 모두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


그럼 오늘도 새콤달콤츄콤한 하루 되세욥!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