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콤 생활정보 로그] 스마트 타종하고 소원 빌기 지난 2017 제야의 종 타종행사 참여해보기

안녕하세요. 츄콤입니다.

저는 올해 보신각에서 직접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구경하며 새해를 맞았습니다.

행사중에 전광판에 안내되는 스마트 타종 이벤트를 보고 한번 접속해 보았는데요,

스마트 폰으로 타종을 해보고 종소리도 들을 수 있는 의미있고 재미난 컨텐츠인 것 같아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2017 제야의 종 타종행사 스마트 타종 - http://www.2018seoul.co.kr/

1월 1일 행사는 이미 종료되었지만, 아직 사이트 접속은 가능합니다.

제야의 종소리를 놓치신 분이라면 스마트 타종을 통해 제야의 종 종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한번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밤하늘 배경에 강렬한 제야의 종 일러스트가 딱!

아래의 스마트 타종하러가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사람들과 주변 구조물에 의해 잘 보이지 않았던 제야의 종이 이렇게 제 눈앞에 완연한 자태를 뽐내며 등장합니다.

종을 터치하시면 제야의 종소리 들으실 수 있어요!

터치하기 전에 눈 꼭 감고 소원빌면서 터치 해보세요. ㅎㅎ

마지막에 가벼운 메세지와 함께 새해 소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로그인할 계정을 선택해주시면 된답니다.

 

타종행사에서 스마트 타종 이벤트에 적힌 새해 소망 중 세분 정도의 소망을 뽑아 아나운서들이 직접 읽어주셨어요.

저는 카카오를 이용하였습니다.

개인정보 동의 화면에서 동의 버튼 눌러주시면 소망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름과 지역, 소망메세지를 남겨주시면 끝!

행사가 이미 끝났기 때문에 내가 남긴 새해 소망이 방송에 나오기를 바랄 수는 없지만

제야의 종에게 소원을 비는 마음으로 한번 참여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이상 서울시에서 진행한 2017 제야의 종 스마트 타종 행사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제야의 아름다운 종소리에 소원을 빈 것, 떠오르는 새해 첫 해에 소원을 빈 것, 짙은 밤을 환하게 밝힌 슈퍼문에 소원을 빈 것

모두 소원성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새콤달콤츄콤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