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콤 티스토리 Tip] 2018년 달라진 티스토리 초대장 제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츄콤입니다.

오늘 티스토리 홈화면에 접속해서 12월 초대장이 배포되었다는 공지를 보고

기대에 부풀어 계정관리에 접속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번달도 초대장을 받는데 실패하고 말았네요. ㅠㅠ

예전에 비해 티스토리에서 주는 초대장 받는 것 또한 하늘의 별따기가 되었네요.

댓글을 둘러보니 하루 방문자수가 몇천씩 되는 분들도 못받았다고 하네요.

정말 복불복인 걸까요? ㅎㅎ

뭐 열심히 활동하다보면 티스토리 초대장을 얻게 될 날이 다시 오겠죠.

2018년 1월부터 티스토리 초대장에 약간 변화된 부분이 생겼는데요,

바로 티스토리 초대장의 유효기간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기존( ~ 2017년 11월 초대장까지)에 발급된 초대장은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2017년 12월 초대장 부터는 약 한달정도의 유효기간이 발생하며,

초대장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대로 자동 소멸된다고 합니다.

기존 회원이 초대한 사람에게 보낸 초대장의 유효기간에 대해서도 약간의 변화가 생겼는데요,

기존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회원이 초대장을 발급하게 되면

메일을 받은 예비 블로거가 7일 내에 수락하지 않을 경우 초대장이 자동으로 복구 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여기서 초대장 유효기간 제도의 기술이 들어갑니다.

초대장을 보내고 7일의 기간이 주어지는 것은 동일 하지만, 받는 사람이 초대장을 수락하지 않아서

반환되는 날짜가 초대장의 유효기간을 넘어버리면 복구되지 않고 소멸 처리 됩니다.

이와 같은 조치를 한 이유는 쓰여지지 않고 방치되는 티스토리 초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곳간 채워놓듯 초대장이 채워져 있으면 뭔가 든든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조금은 아쉬워 졌네요.

모아놓은 초대장이 악용되지 않도록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새콤달콤츄콤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