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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콤생활정보로그] 태풍 솔릭은 신조어 솔릭하다를 남기고...제비가 날아온다?

by 츄콤 2018.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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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츄콤입니다.

우려했던 19호 태풍 솔릭이 정체하다시피 속도가 감소하고 한반도 내륙으로 접어들면서 급격히 세력이 약해져

현재 서울에는 적당한 빗줄기와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솔릭은 소형으로 크기가 줄어든 채로 빠르게 한반도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걱정과 달리 서울에 큰 피해를 주지 않아 정말 다행이지만,

세력이 강할 때 솔릭이 오래 머무른 제주도와 전남에 큰 피해가 생겨서 안타깝습니다.


태풍 솔릭은 그렇게 '솔릭하다' 라는 신조어를 남기고 떠나가네요.

기다려도 오지 않거나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끝났음, 설레발이 지나침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기상청)



세간에서는 매미급 태풍 제비가 한반도로 올것이라는 새로운 추측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기상청에서 발표된 바가 없고

미국합통태풍경보센터에서 확인한 이미지에서는 이제 태풍의 눈이 생긴정도 라고 보여집니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



솔릭이 지나간 경로에 걱정만큼이나 철저히 대비했어서 피해가 적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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