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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다이어트

[츄콤 다이어트 로그] 일주일 다이어트 5주차 경과 기록 (feat.샤오미 미스케일2)

by 츄콤 201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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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츄콤입니다.

이제는 창 밖에 눈도 내리고 비도 내리고 매일 영하와 영상 기온을 오가는 12월이 되었네요.

제 몸무게도 여지없이 48과 49 사이에서 오가며 갈등하고 있네요 ㅋㅋ 

2주 전 목표했던 몸무게는 48.95였고, 지난 주에 목표했던 몸무게는 48.85였는데

딱 중앙인 48.9에서 이번주 다이어트가 끝났네요.

48키로 발가락끝만 담궈보고 있는지 3주째가 되었네요 ㅠㅠ

아직도 48키로에 적응 못하고 49에 정체중이네요.

그래도 48로 바뀐 몸무게를 완료 몸무게로 찍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음주에는 48.9에서  0.25 빠진 48.65를 목표로 달려보겠습니다!

주말에 행사도 많고 그래서 가능할지 잘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는거죠 ㅎㅎ

일단 도전입니다!



11월 27일부터 열흘간 요동치는 그래프가 보이시나요?

아무래도 약속이 많고 이것저것 먹게 되는 주말에는 몸무게가 치솟네요.

저 중 제일 높이 올라간 몸무게가 50.3키로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는 많이 먹은게 50키로라니 나름의 소소한 보람도 느끼지만

좀 더 노력해서 목표치에 더 가까워 지도록 하려구요.



이번주 다이어트 완료 몸무게의 체성분 분석입니다.

BMI 표준, 체지방율 낮음, 수분 표준, 기초대사량 1135, 내장지방 수준 2, 뼈밀도 1.9

체지방율 8%, 12% 이렇게 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저는 20만 되어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내장지방은 적은편이라 안심됩니다.

다이어트 시작할땐 제 뱃살이 언제 그렇게 늘어났나 깜짝 놀랐었거든요.

아무리 배에 힘을 줘도 들어가는데 한계가...

지금은 옆 라인도 약간 생기고 쫄티를 입어도 뱃살이 크게 신경쓰이진 않네요.

몸무게에 정체기가 온 것 같아서 다른 운동방법도 찾아보고 있어요.

이제 1시간 걷기만으로는 안되나봐요.

걷기 시간을 늘리기엔 날도 많이 추워져서 몸이 얼어버리기 때문에

홈트레이닝 근력운동을 다시 조금씩 늘려볼 생각입니다.

식단은 여전히 아침 일반식 반공기, 점심 샐러드, 저녁 일반식 반공기

이런 형태로 진행중입니다.

주말에는 아침을 적게 먹고 점심과 저녁을 일반식으로 채웁니다.

친구들과 약속이 끝나면 소화시킬겸 30분~1시간 정도 걷다가 귀가하구요.

당장 살빼는것도 중요하지만 유지하려고 노력하는것도 중요한걸 알기 때문에 자꾸 버릇들이려고 하고 있어요.^^

다른 다이어터님들도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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